지속되는 애드센스 수익이 없는 문제에 대해 탐색을 하게 되었다.
일단 검색되어 유입되는 양을 보면 저품질은 아니다. 그저께 포스팅한 반송률 문제로 광고 질의 문제도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검색을 통해 애드센스 사이트의 '민감한 카테고리'에서 광고 차단을 많이 할 경우 수익이 확연히 줄어든다는 글들이 꽤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때마침 나도 지지난주에 새로운 블로그 개설 후 애드센스 광고 게재 신청을 하러 애드센스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광고 욕심에 민감한 카테고리 일부만 차단했던 것을 전체 차단으로 변경을 하였던 것이었다.
애드센스 사이트에서 왼쪽 메뉴의 '브랜드 안정성' 안의 '차단 관리'를 클릭하면 오른쪽의 화면이 뜬다. 중앙에 '민감한 카테고리'와 그 아래에 '일반 카테고리'가 있다.
'민감한 카테고리'를 일부 캡처했다. 주류, 로또 등에 관한 것들이 있다. 지지난주 전에는 이렇게 일부만 차단했다. 전체 허용되었을 때는 너무 선정적인 광고가 떴기 때문에 블로그가 보기에 조지 않았다. 이번에 보기 좋은 광고만 보였으면 하는 마음에서 전체를 차단했다. 수익이 줄어든다기에 정말 안 떴으면 하는 것을 제외하고 허용으로 변경했다.
일반 카테고리에서도 일부 차단을 해 둔 것이 있었는데, 그 메뉴에 들어가서 전부 허용으로 변경했다.
그러고 나서 하루 만에 0.0*대의 수익은 벗어났다.;; 정확히 수익이 없었던 것은 이 문제 때문인지 알 수 없다. 현재 내 블로그의 설정은 자동광고인데, 일반 광고가 뜨기에는 애드센스님의 눈높이에는 도달하지 않아 광고가 아예 안 떠서 클릭률이 적어진 것일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다시 원래대로 설정해 두고 지켜보려고 한다. 디지털노마드의 꿈은 여전히 아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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