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공부

2024년 해외주식 절세 위한 마지막 거래일과 삼성증권 앱에서 양도소득세 확인

챠티스트 2024. 12. 1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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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포트폴리오의 비중 조절을 위해 빅테크 일부를 조정해서 매도를 했었다. 그때만 해도 AI 분야에 대해 잘 몰라서, 이렇게도 빠르게 바뀔지 생각도 못 했다. 아쉽다.
 
어쨌든 해외양도소득세 기준인 250만 원 이상의 수익이 났기 때문에, 그 이상 수익에서 22%가 되는 양도소득세 절감을 위해 현재 마이너스인 종목을 매도해서 250만 원 이하로 맞추어야 한다.

 
그래서 이용 중인 삼성증권 앱에 들어가보았다. 
 
 
 

 
 
삼성증권 앱에 로그인 해서 '해외주식'메뉴를 클릭하면 오른쪽 아래쪽으로 내려간다. 위의 이미지에 보면 오른쪽 중간쯤 '세금' 메뉴가 보인다. 그 밑에 '해외주식세금' 메뉴를클릭한다. 
 
(티스토리가 편집기능 중에 박스표시를 하거나 화살표 기능을 삽입하는 기능이 없어서 바로 표시할 수 없는 것이 불편하다.)
 
 
 
 
 

 
 
아래쪽에 회색 두 박스 중에 '해외주식양도세조회'를 클릭한다. 
 
그 아래 '해외주식양도세대행'은 시기가 있다. 내년 봄쯤이다. 삼성증권 앱에서는 무료로 해주고 있다. 봄이 되면, 꼭 확인하자. 정해진 기간이 아니면 안 해준다.
코로나 시국에 주식이 올랐을 때 기분이 좋아서, 허세를 부리며 세금을 내 본 적이 있다. 이메일로 1년간 해외주식 매매 관련 목록 및 내가 낼 세금을 딱 알려준다. 
 
 
 
 
 

 
 
 '해외주식양도세조회'를 클릭해 나온 화면이다. 올해 3,564,319원의 수익으로 세금을 내지 않도록 250만 원 이하로 맞춰주면 된다. 위쪽에 과세표준 1,064,319원이 나오는데, 그보다 조금 많게(250만 원 이하가 되도록) 마이너스인 종목을 매도한다.
그 마이너스 종목이 마음에 들면 매도했다가 즉시 매수하면 된다. 또는 이때 포트폴리오를 조정한다.
 
나의 경우, 2020년부터 매수한 중국과 홍콩 주식들을 여전히 가지고 있다. 그중에 아이플라이텍만 1년에 한 번씩 그 금액이 오면 사고, 그 금액이 오면 파는 중타를 치고 있다. 참 한결같은 종목이다. 이 종목 외는 -70~80%여서 미국주식이 올라도 절세할 수 있다!! 세금 좀 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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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언제까지 매도해서 맞추어야 하는지 삼성증권에서 다시 찾아보았다. 
 
 

삼성증권에서 캡쳐

 

내가 보유 중인 주식으로 보자면 미국 주식은 12월 27일(금)까지, 중국 주식은 12월 30일(월)까지, 홍콩 주식은 12월 24일(화)이다.
 
아래쪽 설명처럼, 미국 주식을 12월 30일에 매도한다면 2025년으로 잡힌다. 이 날 매도한 것은 2024년 세금과 무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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