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여년 사리리1 소설 경여년 상2, 드라마와 다른점 경여년 오래된 신세계 상1에 이어 상2는 드라마 경여년 시즌1의 후반부의 기본 줄거리를 담고 있다. 드라마 전반부는 상1과 비슷하게 가지만, 후반부는 많이 다르다. 소설에서는 더욱 전반부에 내놓았던 캐릭터들의 심리와 정치적 상황을 복잡하게 꼬기 시작한다. 선악의 구분이 어렵고, 깊이 들여다보면 각자의 믿음들이 타당하다. 상1에서는 등장인물 소개라고 봐야 할 것 같고, 상2에서는 또 다른 등장인물이 더해지며 어떻게 전개될지 예측 불가하다. 작가의 상상력이 대단하여 묘니라는 작가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의 삶 또한 궁금해진다. 아직 상권인데 중/하권에 대한 기대도 점점 커간다. 드라마와 다른 점 1. 장공주의 캐릭터 장공주는 대중에게 어떻게 보이든 상관없다. 황제의 마음을 파악하고 북으로 군을 일으킬 명분을 .. 2021.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