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용이 주인공1 중드 호심. 후명호, 주야 주연 호심은 창란결, 칠시길상 등의 원작 소설을 지은 작가, 구로비향의 동명소설이 원작인 드라마이다. 드라마상의 세계관이 생소하고 중국 드라마 공장같이 선악이 끝까지 구분되는 캐릭터들이기에 조금 유치한 감이 있다. 창란결 원작은 직접 읽어보지 않았지만, 검색을 해보면 작가의 세계관은 매우 특이하나 중국 정서에 맞게(?) 각색을 많이 한 것 같았다. 후명호 배우는 도묘필기 1에서 우시에 역을 맡았다. 그 당시에도 너무 잘 생겼지만, 연기는 뭔가 아쉬웠는데 호심에서도 여전히 아쉽다. 하지만 정말 잘 생겼다. 그래도 절절한 사랑 이야기인데, 여배우와의 케미가 그다지 나오지는 않았다. 이역봉이 생각나는 그런 느낌이다. 두 주연배우 모두 더빙을 했다. 주야는 산하령에 나왔을 때 목소리가 허스키해서 본인 목소리인 줄 알.. 2023.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