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야기의 핵심1 책, 이야기의 핵심 언젠가는 소설을 써보겠노라 막연히 생각을 하고 있다. 소설 작법서들을 둘러보고 나서야 요즘 웹소설로 성공하는 사람도 많다고도 하고, 내가 또 그 업계 끝물 즈음에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뭐 하다 말 수도 있다. 어떻게 시작하는 것인지 모르니까 도서몰을 두리번거렸다. 작법서 중에 '이야기의 핵심'이라는 책을 골라보았다. 183페이지로 상당히 작고 얇은 책이다. 리비 호커라는 작가가 30편의 소설을 썼는데, 이야기의 뼈대를 만드는데 고작 4시간 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3주면 소설 한 권을 쓴다는 것이다. 이 작가가 유명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리비 호커로 검색해 보면 번역본은 아니지만 원서로 리스팅 된다. 머리말에서, 출판사에서 발간하겠다고 작가에게 연락을 하는 것을 보면 소설가로서.. 2023. 6.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