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국원서 쇼핑몰1 중국소설 원서 구입했던 곳 아주아주 오래 전 중국어를 전혀 모르는 상태로 어학연수를 빌미로 중국에서 1년을 놀다온 적이 있다. 여행 가서 권설음이 안되는 단어를 말하고, 성조가 안 맞아 1~4성을 다 시도하여 중국인을 이해시키는 정말 기초 수준이다. 정말 무모했던 어린 시절.. 지금은 안될 것 같다. 암튼, 작년에 인생에 외국어 하나는 해야될 것 같은데 예전부터 내용은 같고 표지만 바뀌는 듯한 회화책을 또 샀다가는 또 중도포기를 할 것 같아 소설을 읽어보기로 결심했다. 작년에 중국 원서를 처음 구입했을 때는 1년에 1권이 목표였다. 300여 페이지를 하루에 1쪽만 읽어보자라고 생각을 했다. 의외로 몰입이 되어 처음 거의 모든 단어를 찾아야했던 두 권을 제외하고는 한 달에 한 권 꼴로 읽고 있다. 몰입의 중요한 점은 취향이다. 로맨.. 2022.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