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국원서 진혼1 중국소설 원서, 진혼 중간 후기 중국소설 원서, 진혼. 드라마 -> 이북 -> 중국 원서 순으로 보았다. 드라마만 봤을 때는 스토리와 CG는 매우 유치하지만 가끔 그런 유치함도 재미나게 봤다. 백우와 주일룡, 두 배우의 캐릭터와 연기도 매우 훌륭했고 눈빛에서 오는 숨겨진(?) 스토리가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 이북을 봤다가 션웨이와 자오윈란 캐릭터에 빠지게 되었다. 진혼은 우리나라에서 진정령이나 산하령보다 이슈가 덜 된 것 같다. 세 개의 드라마를 다 봤지만, 가장 오래 여운이 남는 작품은 진혼이었고 이대로 두 캐릭터를 보내기에는 너무 아쉬웠다. 암튼, 번역에서 오는 그 약간의 빠진 원작의 느낌마저 알고 싶어 원서를 구입했다. 읽을수록 좋다. 자오윈란의 시선에도 움츠러드는, 속눈썹이 길어 그늘지는 션웨이에 더 빠져든다. 두 배우가 머릿속에.. 2022.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