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타이페이 카페 스토리1 영화 타이페이 카페 스토리, 2011년 2007년작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여주인공이었던 계륜미의 청순하고 그녀만의 툭툭 내뱉는으며 말하는 얼굴표정이 인상깊은 배우였다. 이 영화가 제목부터 그다지 끌리지 않았지만 계륜미 때문에 보게 되었는데, 평범한 카페 이야기같음에도 이후 몇 번을 보게 된 영화다. 우리나라 제목으로는 '타이페이 카페 스토리'이지만 포스터에는 중국어로 '36가지 이야기'라고 쓰여있다. 내용은 자매가 카페를 운영하는데 그다지 잘 되지 않은 상태였다. 동생의 아이디어로 물물교환을 시작하면서 부조종사로 나왔던 남자의 비누와 거기에 얽힌 이야기를 들으며 그림을 그린다. 남자는 이야기에 대한 조건으로 어떤 것도 받아가지 않은 상태였다. 썸인 듯 아닌 듯한 느낌으로. 이 남자와 어긋나며 정 반대였던 자매가 서로 역할을 바꾸었다고 표현.. 2021.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