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희망도서 소요일1 도서관에서 희망도서 신청하는 방법 도서관에서 희망도서 신청하는 방법 집 앞에 도서관이 있다. 2019년도에 문득 매일 똑같은 시간이 똑같이 움직이며 변하지 않는 회사생활로 회의감을 느끼게 되었다. 매일 행동 패턴에서 뭐 하나라도 어긋나게 하고 싶어 그 해에 책을 100권을 읽겠다는 생각을 했다. 정독이 아닐 때도 있었지만, 그 해에 정말 100권 조금 넘게 읽었다. 독서를 하며 가끔 인상적인 내용들을 적기도 했고, 이후에 메모를 다시 보며 현인들에 대해 또 감탄하며 그 내용을 처음 보는 것 같은 나의 짧은 기억력에 놀라곤 했다. 암튼, 여러가지 분야의 책을 빌려보다 보니, 유튜브나 인터넷 검색을 하다 우연히 본 신간들에도 관심이 갔다. 하지만 도서관에는 아직 비치되어 있지 않은 책들이 있다. 책을 짐이라고 표현하기는 그렇지만, 정말 소장.. 2022. 9.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