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에 근거한 비주얼 자료, 비주얼캐피탈리스트

오늘 아침 알람을 잘못 입력해서 6시에 기상했다. 비몽사몽에 삼프로TV를 켜보니, 오늘 나오신 패널분이 비주얼캐피탈리스트에서 가져왔다며, 2021년 세계 100대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아마존만 잘 보이는데, 일단 메모해 두고 다시 잠들었다.

비주얼캐피탈리스트

오후에 생각나서 비주얼캐피탈리스트 싸이트를 들어가보니, 웬걸. 이것은 신세계구나.
데이터에 근거한 비주얼 하나가 수많은 이야기들을 해주고 있다. 이 싸이트만 며칠 봐도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것 같다.

2021년 세계 100대 브랜드

아침에 들었던 '2021년 세계 100대 브랜드'
원본링크 : https://www.visualcapitalist.com/top-100-most-valuable-brands-in-2021/

아부지가 미국주식을 매수해달라고 하여 마이크로소프트 매수 이후, 몇 달 동안 나머지 현금으로 무엇을 살까 고민하다가 10월에 아마존을 매수했다. 아마존이 1등 브랜드 파워니 잘 한 것 같다.

아마존이야 클라우드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바이든 대통령 당선 후 곧 반독점법이 나올 것 같아서 망설였다. 10월이 되서 다시 차트를 보니 1년간 횡보하여 올라갈 때도 된 것 같아 반독점법 얘기가 다시 나올 때까지 단기로 생각하고 매수했다.

작년부터 저렴하게 항공기를 매수하여 글로벌 항공운송을 하고 있으니, 일반 해외배송을 주문해보니 2주~3주 정도 걸리던데 아마존에서 항공배송을 시작하면 빠른 배송으로 전세계 대상으로 독점 운영을 할 가능성도 있을까 모르겠다. 요즘 뉴스로는 선박을 확보해 물량대량을 해소한다는 둥 나오던데 항공이면 경쟁이 안될 듯 하다.

암튼 위 브랜드 파워를 보면 내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인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 텐센트, 알리바바, 디즈니가 잘 보여서 좋다.
LVMH 모에 헤네시 루이비통도 작년부터 매수하고 싶었는데, 아직도 지켜보기만 하고 있다. 루이비통도 잘 보이는구나.

2021년 세계 최대의 부동산 거품

'2021년 세계 최대의 부동산 거품'이라고 나와있는 자료이다.
원본링크 : https://www.visualcapitalist.com/worlds-biggest-real-estate-bubbles-in-2021/

1위 프랑크푸르트 2위 토론토 3위 홍콩 4위 뮌헨 5위 취리히 6위 벤쿠버 7위 스톡홀롬 8위 파리 9위 암스테르담 10위 도쿄 ~~ 21. 싱가폴~~ 25위 두바위 등등 25위까지 나와있다. 한국은 25위에까지도 들지않아 지도에도 표시되지 않는다.
1위~9위까지가 버블이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버블은 고사하고 적정가치 순위에도 끼지 못했다.

우리나라 부동산이 작년부터 오른 것이 버블에 끼지 못하다니 어떻게 될런지 모르겠다. 어쨌든 버블은 아니라는건데, 이미지만 보다보니 무슨 기준으로 버블이라고 했는지 주말에 꼼꼼히 읽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