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설 경여년 중1 소설 경여년 중-1, 2권. 드라마 경여년 시즌2를 기다리며... 소설 경여년 중-두 권은 드라마 경여년 시즌1의 그다음 이야기로 시즌2의 내용일 듯하다. 그런데 경여년 시즌1에서는 범한을 언빙운이 찔렀지만 소설은 다른 사람이기 때문에 어떻게 펼쳐질까? 소설 중1,2권에서 범한은 복잡한 상황일 때마다 제일 먼저 떠올리는 사람이 언빙운이다. 그리고 언빙운은 범한이 본인의 상사이기 때문에 (내키지 않아도) 항상 모든 정보를 분석하여 철저히 계획하고 오차 없이 완벽하게 실행한다. 이런 캐릭터라면 시즌1 마지막에 언빙운이 범한을 찌른 것도 범한과 언빙운이 급소를 피해 찌르는 것으로 둘이서 미리 계획을 했을지도 모르겠다는 뇌피셜이다. (범한이 죽을 뻔해야지만 2황자와 함께 있는 범한의 지인들이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 있는 시간과, 태자와 2황자 중에 선택해야 하는 시간도 벌 수.. 2021.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