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실 랑야방 권력의 기록1 소설 랑야방 권력의 기록, 드라마와 소설이 다른 점 드라마 랑야방 : 권력의 기록을 완주 후 아쉬운 마음에 도서관에 갔다가 소설도 대출해왔다. 총 3권으로 각 500페이지 정도인데 빈틈없고 흥미진진한 서사에 주말에 완독했다. 아직도 마음이 소설 속 등장인물로 들어간 것 마냥 마음이 뭔가 짠하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슬픔이 가득차 있다. 임수라는 한 남자의 짧고 굵은 인생. 13살에 소장군이 되어 한 군대를 이끌었고, 10대 후반에 큰 전쟁에서 승리 후 돌아오는 중에 이유도 모른 채 7만 전우가 몰살된다. 13년 동안 그 이유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정보와 사람을 모으며, 강좌맹의 종주이며 기린지재라는 소문으로 금릉으로 돌아오게 되며 스토리가 시작된다. "결국은 사람이다." 매장소가 아무리 뛰어난 들 곁에 있는 사람들이 변수들이라면 진실을 밝히는 데 성공하지.. 2021.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