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고책 판매1 집에 있는 중고책 판매하기 - 알라딘 중고샵 책꽂이가 부족해져서 옆으로 꽂아놓은 책들이 눈에 거슬리기 시작했다. 지금은 하지 않는 영어문법과 회화 등 영어공부책, 대만은 이미 다녀왔기에 필요 없는 대만 여행책, 코로나로 몇 년간 갈리 없는 베트남 여행책 등을 정리해야 한다. 지극히 아끼는 책들 제외하고는 올해는 중국 소설 원서 읽는 것, 한 가지만 해보기로 결심해서 당분간은 읽을 일은 없을 것 같다. 분리수거장에 내놓을까 하다가 오래전에 알라딘에서 책을 판 기억이 났다. 책을 깨끗하게 보기 때문에 문제는 없지만, 상품을 업로드해두어도 바로바로 팔리는 것은 아니다. 지금 바로 싹 치울 것인가, 누워있는 책들을 당분간 지켜볼 것인가를 고민하다가 중고로 팔기로 했다. 알라딘 중고샵 판매자매니저에 오랜만에 들어가 보았다. 인터페이스가 크게 바뀐 것이 없어.. 2022.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