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국 드라마 원작1 의천도룡기 2019 중드 리뷰 김용의 영웅문 시리즈 18권은 어릴 적 용돈을 모아 발간이 나오기만을 기다려 구입했던 소설이다. 3부는 띄엄띄엄 발간되었는데 이 때문에 서점에 자주 들러 물어보면서 서점 사장님하고 친해졌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동생 친구들이 우리 집에 드나들면서 빌려가기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몇 권이 빠져버렸다. 동생 친구들이 모였을 때 돌려놓으라고 하니, 다 가져온 것이라고 하여 버럭 화내서 집에서 쫓아냈던 기억도 난다. ㅎㅎㅎ 중국과 대만에서 이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몇 개를 보았었다. 영웅문 1~3부가 각기 다른 내용인데, 가장 좋아했던 내용은 1부, 그다음은 2부로 이 두 시리즈는 4번을 읽었다. 그리고 3부는 가장 별로여서 2번을 읽었었다. 최근 발가락 골절된 김에 누워서 본 드라마 중 하나인 영웅문 3부의 '의.. 2024.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