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국 로맨스 드라마1 중드 장상사에 빠져버렸다.. 주말에 중국어 원서에 시간을 더 기울여보자고 다짐을 했건만, 유튜브 알고리즘이 장상사로 나를 인도하는 바람에 위티비에서 맛만 보자고 한 것이 무료 오픈된 16화까지 하루 만에 달려버리고 말았다. 로맨스 장르는 끝까지 본 것이 손꼽히는데, 이번 드라마는 오래간만에 나온 대작(?)이다. 원작자가 역시 보보경심 작가인 동화님이다. 영웅문 시리즈만 보던 내가 본격적으로 중드에 빠져든 작품이 보보경심이었다. 변발과 나이 있는 배우들이 어린 연기를 하는 것도 극복했다. 그런 것들은 마음 아픈 서사에 다 커버가 된데다, 너무 빠져버려서 청나라만은 1처 다부제로 가야 할 것만 같던 드라마였다. 장상사도 역시 여주인공 1명을 좋아하는 많은 남자들이 등장한다. 이번에는 남자 배우들의 비쥬얼까지 너무 좋다. 역시.. 그냥 .. 2023. 8.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