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로나191 코로나19 검사,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의 기억 2021년 추석 연휴가 토요일부터 수요일까지. 1차 아스트라제네카, 2차 화이자를 맞은 상태이지만, 선제검사를 하고 출근하라하여 연휴 마지막 날 11시 좀 넘어서 출발했다. 백신을 2차까지 맞고도 왜 코로나19 검사를 해야하는지? 이유를 물어보자면 모두가 피곤해지는 일이어서 그냥 마음을 비웠다. 백신을 맞아도 돌파감염이니, 일주일에 한번씩 선제검사니 하는데 백신을 왜 맞으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암튼 본가 지역에 연차 때마다 종종 가는 보건소에 가보니 명절이라 안 한다고 붙여놓은 종이에, 보건소를 검색해 전화 해보니 그 지역에 한 군데의 선별검사소로 가라고 한다. 근데 밀접접촉자 등의 문자를 받았냐고 물어보는데, 직장의 특성상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하니 12시까지 도착해야 한다고 한다. 이미 11시 반이라.. 2021. 9.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