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탈궤 원작2 중국어소설 '탈궤' 후기 탈궤 1~351페이지까지의 단 권 전체 완독.독서 기간 : 2024년 6월 20일~8월 18일 프리스트 작가의 작품. 탈궤를 2달 만에 완독 했다. 페이지수도 다른 소설보다 많았고, 시간과 장소가 바뀌어도 행간을 띄지않는 빡빡한 구성으로 시간이 더 걸렸다. 류호존과 임일 주연의 드라마 탈궤가 그런대로 재미있었고, 프리스트 작가의 작품이라 드라마를 보자마자 바로 구입했던 원서이다. 세계관이 완전히 다르다. 드라마는 원작의 캐릭터와 일정 부분만 가지고 왔다. 처음부터 적응이 안 됐던 부분이다. 원작은 정말 평행세계에 대한 이야기이다. '어쩌다 이동했나?'는 묻지 말자. 어쩌면 평행세계는 꿈속에 존재하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몽중몽, 인셉션으로 마무리한다. 드라마처럼 게임 속 이야기가 아니다. 게임에 대해서는 1.. 2024. 8. 18. 탈궤 원서 구입 중국드라마 탈궤. 꽤 괜찮게 시청했다. priest 작가의 작품이기도 하고, 시대가 현대라 드라마를 다 본 후 바로 서점 사이트에서 구입했다. 배송이 오는 동안, 처음 구입했던 '여생청다지교'를 펼쳐보았다. 역시 어렵고 재미없다.;; 몇 장 읽다가 결국 덮고, 탈궤가 오기를 기다렸다. 배송은 10일 정도 걸렸다. 탈궤는 총 한 권이다.배송과정에서 약간 구겨지긴 했지만, 얇은 비닐로 싸여있어서 깨끗하게 도착했다.곤녕 4권 읽는데 조금 지치기도 해서, 이번엔 한 권이라 짧아서 그냥 좋다. 우리나라 종이보다 못하지만, 중국 특유의 갱지보다는 조금 더 나은 재질의 종이이다. 사진은 탈궤의 첫 페이지이다. 폰트가 이번엔 선명하게 잘 보이고 행간이 넓어서 핀인을 잘 쓸만하다. 총 351페이지이다.. 2024.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