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프랭클린 1D1P 25절1 2023년 프랭클린 플래너. 1D1P 25절 캐주얼 구입 후기 성인이 된 후로 개인적인 다이어리를 써 본 적이 없었다. 회사에서만 월간과 주간 단위로 스케줄을 적고 사용 중이었다. 그러다 2019년부터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나에게 가진 최고의 무기는 시간과 건강뿐이라는 것을 깨닫고 2022년에 다이어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월간 달력 모양만 있고 그 뒤로 빈 종이만 있는 다이어리였다. 막상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서 우선 중국 소설 원서를 하루에 몇 페이지씩 읽는지 월간 달력 모양에 기록하기 시작했다. 1~2달 지나고 나서 보면 어느 때에 많이 읽었는지, 그때 내 컨디션이 어땠는지 돌아보며 오늘 어떻게 시간을 보낼 것인지, 회사에서 모든 정신과 체력을 다 소진하고 퇴근하는지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후 도서관에서 빌린 책이나, 블로그 포스팅을 올린 날, 블로그 .. 2022.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