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5절 1d1p1 프랭클린 플래너 25절 1D1P 미스티블루 2024년에는 회사에서 사용할 플래너로 양지 유즈어리 18을 사용했었다. 크기도 크고 종이질도 적당하고 표지도 고급스러웠지만, 마음에 딱 하나 들지 않는 것이 구역이 나눠져있지 않아 해야할 일을 써도 눈에 잘 띄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개인적인 일상을 적기 위해 작년 10월에 프랭클린 플래너 25절 1D1P 로얄퍼플을 샀었다. 역시 이 플래너가 좋아서 올해는 업무용 플래너로 같은 종류로 사기로 했다. 스칼렛 레드가 갖고 싶었지만 스트레스를 가라앉혀줄 수 있도록(?) 미스티블루를 선택해 받았다. 청량한 파랑을 기대한 것은 나만의 생각이었다. 미스티블루는.. 다른 업체에서 나눠주는 그 업체용 파란색이었다. 정말 업무용 색깔. ㅠ.ㅠ 레드로 살 걸 뜯지마자 후회했다. 이렇게 너무나도 흔한 색이라니 ㅠ.ㅠ 플.. 2025.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