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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볼만한 곳

삼탄아트마인. 문화예술단지

by 챠티스트 2024.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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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에 갈 때 계획은 없었는데 만항재 올라가는 길에 보였던 삼탄아트마인이다. 만항재를 내려오는 길에, 들러보기로 했다. 
 
 
 

 
 
주차장은 매우 넓고, 우리 밖에 없어서 한산했다. 보고 나오는 길에 두 사람이 주차를 하고 들어갔다.

 


 

 
입장료는 성인 13,000원이다. 비싼 듯싶었는데, 돌아보니 자료들과 예술품 등을 유지하려면 그래야 할 것 같았다. 

 

 

 

 

 

 

 

리플릿을 찍었다. 이름만 들었을 때는 폐광 체험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주차하고 들어간 곳이 4층이었고 이곳에 매표소와 카페, 예술가들의 숙소가 있다. 일반인들도 원하면 예약을 통해 숙박을 할 수 있다고 했다. 

 

 

 

 

 

 

 

 

다 보면 좋았을 텐데, 오후에 일정이 있어서 시간상 문제로 1번 건물인 삼탄아트센터만 보고 왔다. 아래 사진은 모두 삼탄아트센터의 사진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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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를 하고 아래층인 3층으로 내려왔다. 잘 보존된 옛 기계들이 보인다. 영화에 나올 것만 같다. 

 

 

 

 

세월을 느끼게 하는 오래된 서류들. 

 

 

 

 

 

예쁘게 배치되었고, 관리가 잘 되어 있다. 

 

 

 

 

 

작가들의 예술품들. 약간 뜬금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무계획일 때 만나는 신비함과 기쁨이다. 

 

 

 

 

층을 내려갈 때마다 보이는 벽화나 액자의 그림들.

 

 

 

 

 

곳곳의 예술품들. 컨셉은 다양했다.

 

 

 

 

 

그 유명한 태양의 후예를 안 봤다! 

송혜교 배우가 앉았던 의자와 드라마 스틸이 있다. 여기서 많이들 사진을 찍는다고 했다. 

 

 

 

 

 

조각들도 있다. 중동 느낌이 든다. 

 

 

 

 

 

 

탄광의 역사. 

 

 

 

 

 

 

1층인데, 황량한 건물 뒤에 산과 하늘이 멋지다. 영화 세팅장 같은 느낌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시 주차장이 있는 4층으로 올라왔다. 예술품에 관심이 있다면 갈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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