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 사용후기. 챗gpt

chatGPT 뉴스를 보기는 했지만 처음에는 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이후 알파벳 주식이 폭락하는 이유가 chatGPT 때문이라고 하고, 또 어떤 유튜버는 이것으로 블로그에 하루 30개의 포스팅도 가능하다고 하여 들어가 보았다.

네이버앱에서는 검색 1페이지에 chatGPT로 바로 가는 링크가 나오지 않아 구글앱으로 검색했다. 구글앱에서는 아이러니하게도 광고 밑에 바로 chatGPT로 가는 링크가 뜬다.

상단의 try chatGPT를 클릭해 회원가입을 한다.
회원가입은 구글 이메일을 선택하고 핸드폰 번호 입력 후 문자로 수신된 6자리 숫자를 입력하면 된다.

가입 완료 후 다시 try chatGPT 클릭.

2021년 이후 정보는 제한적이라고 한다. AI인데?

하단에서 한국어를 선택해 모든 설명을 한글로 볼 수 있게 했다.

아래쪽 빈칸에 질문을 입력하면 된다. 비주얼은 심플하다.

중국드라마 경여년 시즌2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어서 경여년 2를 입력했으나 chatGPT에서 경년2로 마음대로 변경하고 엉뚱한 답을 주었다.

중국어 소설 추천을 검색했으나 이번에도 한자 소설 추천으로 마음대로 변경하여 엉뚱한 답을 주었다.

chatGPT에 정치에 관한 민감한 질문을 했더니 에러 화면을 보여주었다. ?
혹은 브라우저 문제인가?

중국소설 사해 1,2권을 가지고 있는데 사해3가 발간되었는지 궁금해 질문하였다.
한국어로 질문하니 한국사정을 고려해 답하는 것 같다. 중국 관련 질문은 아마도 중국어 간체자로 해야 할 듯하다. 사해는 독음이라 그것까지는 안 되는 것 같다.

'중국어 잘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같은 이런 일반적인 질문에 대한 답은 꽤 상세하게 일반적인 답변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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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학습 중인듯 하다. 미드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가 생각난다. 누가 교육하느냐에 따라 인성이 달라지는 AI.


영어로 질문을 해서 영어로 답변을 받으면 대학원 수준의 상세한 답변도 받을 수 있다고 하고 코딩도 해준다고 한다.
영어로 물어보고 그 결과를 파파고로 돌려 블로그에 올리면 된다는 유튜브 영상도 보았다. 만약 그렇게 하면 중복되는 텍스트 감지로 블로그가 저품질로 가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었다.
또는 다들 검색을 챗gpt로 하게되면 블로그로 정보탐색은 안하게 될테니 수익창출은 점점 어려워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chatGPT. 뭐 어쨌든 아직은 한글로는 기대만큼은 아니다. 구글의 챗봇이 이 정도도 안된다는 것도 충격이고... 로봇 람다와는 별개였나? ;

chatGPT는 현재 3.5버전은 무료이나 4.0에서는 유료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검색엔진 bing에 도입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