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남파삼숙(南派三叔), 본명은 쉬레이(徐磊). 1982년생으로 중국 작가, 각본가, 인터넷 문학 20년 10대 미스터리 작가이다.
2007년 1월, 《도묘필기》 시리즈 1권 출간, 2011년 《도묘필기》 시리즈 9권 완결, 총 판매량 1,200만 부를 넘었다. 2010년 4월 《대막창랑-배틀그라운드》, 11월 《노강전쟁》, 12월 《노강전쟁·대결국》, 2011년 잡지 《초호간》을 창간, 편집장을 맡았다. 2011년 11월 남파삼숙 '만공장' 작업실을 공식 설립하여, 1580만 위안의 인세 수입으로 작가 부호 2위에 올랐다.
2012년 8월 '장해화'를 출간했다. '도묘필기'가 끝난 지 5년째 되는 해부터 시작하여 11월 '도묘필기' 시리즈가 최우수 모험소설상을 수상하며 850만 인세로 '2012 제7회 중국 작가 부자 순위' 9위에 올랐다.
2013년 2월 《사해1: 황사괴영》, 8월 《사해2: 사망사소》를 출간하고, 같은 해 웨이보에서 절필을 발표하였다. 2014년 '도묘필기'의 판권 문제로 다시 한번 얼굴을 알렸고, 5월 컴백을 알렸다.
IP 생태운영 개발 업무를 전문으로 하는 항저우난파투자관리유한공사는 '도묘필기' '노구문' 등 IP 그랜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2015년 《노구문》과 《용자의 대모험》 웨이보 개설(开更? 잘 모르겠다) , 그가 각본을 맡은 영화 《도묘필기》가 촬영을 완료하였다. 같은 해, 제12회 웨이보 올해의 매력상(吸引力风尚奖 상 명을 모르겠다)을 수상했다. 2020년에는 그가 제작·각본을 맡은 드라마 '중계지극해청뢰'가 방송되었다.
인물 경력
남파삼숙, 그는 저장수인대학을 졸업했다. 광고관련,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국제무역 등 많은 업종을 거쳤다.
어린 시절 병치레가 잦아 글쓰기로 자신이 상상하는 세상을 만들고, 주변 사람들과 가족, 동창들을 모티브로 삼아 창작하는 경우가 많았다. '도묘필기' 번외에서 남파삼숙은 다섯 살 된 자신이 외할머니 품에 안겼을 때 생애 첫 시체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었고, 마을 큰집 마당 밑에서 파낸 피투성이 시체를 이야기하면서 땅 밑의 신비한 세계에 대한 깊은 상상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2006년 '칠성로왕궁' 1편을 써 내려가면서 네티즌들의 인기를 끌었고, 고정팬들이 재촉하자 낮에는 출근하고 밤에는 틈틈이 컴퓨터를 켜고 글을 써 내려갔다. 그의 연재지는 카페에서 시작점인 중문망으로 옮겨진 뒤 반년 만에 책으로 정리됐고, '도묘필기: 칠성로왕궁'은 도묘필기 시리즈의 첫 번째 완간이다.
- 참고 링크 : 바이두 백과사전
도묘필기를 보다가 문득 남파삼숙 작가에 대해 궁금해서 바이두를 검색해보았다. 바이두 백과사전의 일부를 파파고로 돌려보았으며, 해석이 오류가 있을 수 있다. 한줄한줄 읽고 싶었으나, 퇴근 후 밤마다 책을 읽는 관계로 눈이 피곤해 대략 어떤 작가인지만 보았다. 역시 대단한 작가는 어릴 때부터 남다르긴 한 것 같다.
이번 주 주말이면 도묘필기 1권을 완독 할 것 같다. 드라마보다 디테일한 심리와 행동 묘사에 빠져든다. 드라마 도묘필기 1과 현재 유튜브에서 중자막으로 보고 있는 도묘필기 2에서 무심코 나온듯한 장면들이 의미가 있는 것인데 대충 지나가서 아쉽다는 생각만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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