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난심1 중국 숏드라마 난심. 조혁흠, 심우결 주연 난심(难寻)이라는 중국 숏드라마를 소개한다. 주연은 조혁흠, 심우결 배우들이다. 멜로판타지 사극으로, 티빙에서 러닝타임 45분씩 13화로 숏드라마 짧은 편이다. '티빙 only' 표시가 있는 것을 보니, 국내 OTT에서는 티빙에서만 방송하는 것 같다. 스트레스받는 일이 있고 생각하기 싫을 때, 개연성 없고 빠른 전개의 드라마로 머릿속을 비우고 싶을 때는 역시 숏드라마이다. 생각 외로 진지하고 스토리가 꽤 괜찮다. 드라마 제목 난심은 '찾기 어렵다'는 뜻이다. 드라마의 중요 소재인 연리지 가지를 찾는 내용이 주요 줄거리지만, 배신자인지 아닌지 알 수 없는 여주인공을 뜻하는 것 같기도 하다. 남주인공이 초반 분위기가 음침하지만, 과거 회상시에는 순수해서 확 다른 느낌을 주었다. 이런 것이 배우의 힘이겠다.. 2024. 8.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