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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갈만한 곳2

부천자연생태공원, 4월에 갈만한 곳 4월 날씨가 너무 좋은 첫째 주 주말. 2024년의 봄을 느껴보려고 어디를 갈까 고민했다. 항상 파랑새처럼 벚꽃 경치는 우리 집 근처가 가장 좋았기에 본가를 간 김에 근처의 부천생태공원으로 걸어가 보기로 했다. 지나가면서 봤지만, 밖의 길까지 주차가 길게 늘어선 곳이었다. 그래서 차를 놓고 왔다. 입구에서 본 주차장 입구와 주차장 전경이다. 꽤 넓은데 밖에까지 주차된 것은 주차요금 때문일지도 모른다. 예상보다 내부에 사람이 별로 없었다. 대중교통으로는 7호선 까치울역 1번 출구에서 500m 정도 걸어가면 된다. 주차를 안 했기에 홈페이지에서 캡쳐했다. 안내도이다. 돌아보니 생각보다 넓은 곳이었다. 뒤편이 산인데 계속 공사를 하며 넓히고 있는 중이다. 산책만 했기에 1,000원의 입장료만 냈다. 아주 저렴.. 2024. 4. 6.
부천 상동호수공원 산책 토요일에 부천 진달래꽃 축제를 보러 갔다가 만차로 못 들어갔다. 주변 차량 통제로 경찰관 분들이 여러 명 나와 있는 것을 보았다. 일요일에도 나들이를 가고 싶으나, 어디를 가도 주차문제와 도로 상황이 문제일 듯하여 근처 부천 상동호수공원에 살짝 산책하는 것을 선택했다. 프리미엄 아울렛, 시흥에 있는 식물원, 송도 센트럴파크, 화성 야자수카페, 의왕 백운호수 등등을 고려했으나, 일단 사람과 차량이 많은 것을 피해서 선택한 장소가 동네 상동호수공원이었다. 종교행사들이 보통 일요일 오전에 있으니, 오전 시간이면 사람이 별로 없을 것 같았다. 역시 아직 주차장에 빈 곳이 많았다. 주차장에 태양열판이 있어 태양열도 흡수하고, 차량에 그늘을 만들어주는 일석이조의 좋은 구성이다. 주차료는 일요일인 오늘은 무료였다. .. 2022.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