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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미인살 감독2

중드 소년가행, 4화까지 본 간단한 소개 오랜만에 좋아하는 취향은 드라마를 만났다. 정말 유치하다. 유치해서 저절로 웃음과 탄성이 나오는 드라마로 아무 생각 없이 볼 수 있다. 이 드라마를 슬쩍 비꼬는 것이 아니다. 현란한 CG, 그리고 류학의의 머리와 뭔가 방정맞은 듯한 목소리! 정말 재미있다. 윤도라는 감독이 궁금해서 찾아보니, 웬걸. 유리미인살 감독 것은 안 보겠다고 했던 내가 금의지하를 너무 재미있게 보았고, 그리고 또 이 작품을 만난 것이다. 유명한 감독인 이유가 있었구나; 어쩐지 류학의 배우가 연기한 '무심' 캐릭터의 잦은 눈 클로즈업이 심마인이라는 무공 때문이 아닌 이 감독의 특징이 자연스럽게 나온 것이었다. 처음 스토리의 시작은 풋내기 소년 협객인 뇌무걸은 강호 제일의 도시인 설월성으로 가는 길에 실수로 설락산장에 들어간다. 처음.. 2023. 5. 8.
중드 금의지하, 임가륜X담송운 러블리 커플의 유쾌한 로맨스 주말에 티빙과 왓챠에서 중드 중에 딱히 땡기는 것은 없어 제목 검색을 해보다가 네이버에서 '금의위 육역과 육선문의 여자 포쾌 원금하 두 사람이 조정의 명으로 수사를 맡게 되고, 수사 중 어두운 음모를 알게 되면서 의기투합하여 사건을 해결하게 되는 이야기'라고 나와 있어서 사건 해결 에피소드가 옴니버스식으로 나오면 지루하지는 않을 것 같아 시작했다. 처음에는 두 주연배우가 참 귀여운 외모라는 느낌일 뿐 빨리빨리 사건이 나오길 바랬다. 1화를 보는데 눈 클로즈업이 등장하는 데서 느낌이 쏴한 것이 어째 유리미인살 연출의 느낌이 든다. 여주의 존재 자체가 고구마인 듯한 이 느낌. 다시는 유리미인살 감독 것을 보지 않겠다고 했었는데... 검색해보니 역시나 유리미인살 감독이다. 포기할까 하다가 그래도 여주 담송운 .. 2021.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