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로나 확진 후기1 40대 4차 접종 후 코로나 확진 후기 4차까지 접종했음에도 결국 코로나에 걸리고 말았다. 직장 동료에게서 옮았다. 그들도 물론 4차까지 맞은 사람들이다. 내 이럴 줄 알았다. 조짐 9/4 일요일부터 조짐은 있었다. 그날은 부슬부슬 비가 오고 있었고 태풍이 상륙하다는 뉴스로 도배가 되어 있던 날이다. 지금 검색해보니 최고 기온 25도 정도의 온도였다. 그날 이상하게 더위를 느꼈고, 늦은 오후부터 저녁까지 마치 한 여름에 밖에 나와있는 것처럼 땀이 났다. 체온계는 없지만 이마를 짚어보면 열은 없었다. 에어컨을 틀까 하다가 참았다. 9/5 월요일은 쉬는 날이어서 집에만 있었다. 전 날과 달리 몸에 이상한 기운도 없었다. 가족과 친구와 저녁에 전화통화도 하고 청소도 하고 평소와 다름 없었다. 그러다가 21시가 넘어서 샤워를 하다가 목에 가래가 낀 .. 2022.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