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내 가볼만한 곳63 10월 마지막 토요일, 에버랜드에 다녀오다. 불꽃놀이까지. 에버랜드에 가고 싶다는 지인의 말에, 갑작스럽게 에버랜드를 가게 되었다. 에버랜드 카카오톡 채널을 가입하고, 거기서 결제를 하였다. 전일 오른쪽 이미지대로, 리마인드를 시켜주는 카톡이 들어왔다. 당일에 하단의 '모바일 티켓 보기'를 클릭해 입구에서 QR을 보여주면 바로 입장한다. 약간은 어려운 세상이지만, 열심히 따라가 보려 하고 있다. 1 주차장이다. 1 주차장 입구 쪽에서 돌고 돌다가 안쪽까지 들어가니 자리가 많다. 아직도 입구 쪽에서 돌다가 다른 주차장으로 이동해 버리는 차량이 있었다. 전에 왔을 때는 에버랜드 입구쪽 유료주차장을 이용했었다. 주말에는 거기에도 주차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1 주차장으로 왔다. 여기서 셔틀을 5분 정도 타고 에버랜드 정문으로 이동했다. 입구에서 입장했을 때만 해도 .. 2024. 10. 27. 서울 북촌 산책 정말 오랜만에 가보게 된 서울 북촌. 처음으로 광역버스를 이용해서 논현역 도착, 그리고 지하철로 3호선 경복궁역까지 이동했다.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다. 북촌 갈 때 안국역이나 광화문역을 이용할 수 있지만, 경복궁역 5번 출구에서 나가는 길을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많은 추억이 있는 경복궁역이다. 머릿속에 많은 추억들이 떠오르며 걷기 시작했다. 5번 출구로 가는 길에 자개 모양으로 약간의 움직임이 있는 동양화 영상이 떠 있다. 꽤 아름답고 멋스럽다. 몇 외국인들이 사진을 찍느라 바빴다. 출구에 잘 정돈된 소나무가 보인다. 한 폭의 그림 같다. 밖으로 나가면 오른 쪽에 카페가 있다. 약속 시간보다 일찍 와서 들어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경복궁 앞을 걸어보기로 했다. 출구로 나가면 바로 보이는 경복궁이다. 그냥 .. 2024. 9. 22. 치명자산성지 평화의 전당 2인실 이용후기 가톨릭 신자는 아니다. 피정은 아니었고 교육차 갔다가, 신자들과 함께 전라북도 전주에 위치한 평화의 전당에서 하루 숙박을 하게 되었다. 위 사진은 평화의 전당의 리플릿 사진이다. 한옥마을이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다. 시즌별 비용에 대해 홈페이지에서도 나온 바는 없다. 별도로 전화로 문의해야 할 것 같다. 평화의 전당 바로 옆에 치명자산성지가 있고, 또 근처에 위치한 성지 소개가 있다. 아침에 찍은 평화의 전당 전경이다. 건물 내외관 모두 매우 깨끗하다. 치명자산성지 코스가 안내판에 잘 설명되어 있다. 건물 바로 앞에 있는 주차장 모습이다. 주차장은 꽤 넓은데, 평일 낮에는 거의 만차였다. 교육이 많다고 한다. 아침이라 한산하다. 가운데 저 멀리 카페가 있다. 건물 내부 1층이다. 식당, 사무실, 1.. 2024. 9. 8. 에버랜드 판다월드, 러바오 / 아이바오 / 루이바오 / 후이바오 더운 6월 말, 쉬는 날. 더워서 어디 갈만한 곳도 없고 고민을 했다. 유튜브로만 보던 루이, 후이를 직접 보고 싶어서 생애 최초로 혼자 에버랜드로 갔다. 전에는 몰랐는데, 혼자 오는 사람들도 꽤 있다. 에버랜드는 이 더운 여름엔 사람이 없을 줄 알았다. 주차장은 정문에서 가까운 곳은 자리가 없다. 옆으로 옆으로 계속 이동해 오렌지 구역에 주차를 하고 입장했다. 정문에서 보이는 작은 화단을 지나, 바오 하우스가 보이면 왼쪽 아래로 내려간다. 사람들이 줄지어 내려가는 곳으로 가면 된다. 지난번에 갔을 때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지인이 동행자로 알아서 해주었다. 이번에는 열심히 검색을 해서 방법을 터득(?) 한 후, 집에서 에버랜드 앱을 깔고 왔다. 다시 또 이 배너 앞에 서서, 입장권에 있는 QR을 스캔한 .. 2024. 6. 26. 이전 1 2 3 4 5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