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일상다반사147

가죽공예, 가죽으로 동전지갑 만들기 어쩌다 관심이 생긴 가죽공예. 나이 드니 하고 싶은 것이 더 많다. 한 가지만 잘해야 하는데 이것저것 기웃거리는 습관은 아직도 여전하다. 예전에 동전지갑을 만들면서 찍었던 사진을 올려본다. 가방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나 일단 가죽 쇼핑몰에서 구입한 책에서 패턴을 따서 작은 소품부터 시도해보았다. 동전은 사용하지 않으나, 지퍼도 있고 작고 간단해보여 금방 만들 수 있는 동전지갑을 선택! 패턴을 모눈종이 패턴지에 붙이고 잘랐지만, 칼질이 서투른 탓에 밀렸다. 이것은 가죽칼 말고 가위로 해도 되는데, 괜히 힘썼다. 가죽 소품을 몇 개 만들면서 느낀 것은 피할이 가죽공예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런 피할기로는 가죽손상만 오고 완성도가 많이 떨어진다. 피할하지 않고 바느질은 매우 힘들고, 완성해보았지만 엣지 .. 2021. 10. 19.
광고없는 유튜브 4개월 무료체험 신청 유튜브는 주식 관련 채널을 보는 편인데, 영상을 틀어놓고 주로 집안일을 하며 듣는다. 앞뒤 광고는 일하기 전 넘겨놓고 시작하면 되는데, 중간에 삽입된 광고시간이 몇 분에서 십몇 분까지도 나오는 경우가 많아 한동안 보던 채널을 잘 안 보게 되었다. 요즘 잠이 잘 오지 않아 책 요약해주는 유튜브를 틀어놓으니 잠이 잘 온다. 하지만 광고소리에 자다가 깨는 경우가 있어 이 서비스 이용하고 싶어졌다. 주말에 유튜브를 클릭해보니, 기다렸던 광고인 '광고없는 4개월 무료체험'이 떴다. 유튜브 1개월 무료체험 광고는 자주 뜨긴 했는데, 지지난달에 갤럭시 울트라 21로 변경 후 가끔 4개월 무료 체험하라는 광고가 뜨기 시작했다. 4개월 무료인 기다렸던 이 광고, 신청해보았다. 이 무료체험의 세가지 특성은 '광고 없이 시.. 2021. 10. 11.
코로나19 검사,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의 기억 2021년 추석 연휴가 토요일부터 수요일까지. 1차 아스트라제네카, 2차 화이자를 맞은 상태이지만, 선제검사를 하고 출근하라하여 연휴 마지막 날 11시 좀 넘어서 출발했다. 백신을 2차까지 맞고도 왜 코로나19 검사를 해야하는지? 이유를 물어보자면 모두가 피곤해지는 일이어서 그냥 마음을 비웠다. 백신을 맞아도 돌파감염이니, 일주일에 한번씩 선제검사니 하는데 백신을 왜 맞으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암튼 본가 지역에 연차 때마다 종종 가는 보건소에 가보니 명절이라 안 한다고 붙여놓은 종이에, 보건소를 검색해 전화 해보니 그 지역에 한 군데의 선별검사소로 가라고 한다. 근데 밀접접촉자 등의 문자를 받았냐고 물어보는데, 직장의 특성상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하니 12시까지 도착해야 한다고 한다. 이미 11시 반이라.. 2021. 9. 24.
60대, 70대 2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기 60대 2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기 이모가 2차 아스트라제네카를 2주 앞당겨서 맞으라는 연락이 왔다고 했다. 그래도 간격을 맞춰서 맞아야 하지 않냐고 말씀드렸더니, '병원에서 괜찮으니까 연락 왔겠지. 이왕 맞는 거 빨리 맞아서 끝내면 좋지 뭐'라고 하셨다. 그 말씀을 들은 엄마가 병원에서 지정한 날짜가 있었지만, 손주들을 보시고 계시므로 월요일보다는 금요일이 낫겠다고 하셨다. 3일 정도 당기는 것은 괜찮을 것 같아 바로 2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날짜를 변경해드렸다. 금요일에 2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마쳤고, 당일은 약간 기운은 없지만 1차보다 훨씬 상태가 좋다고 하셨다. 2일차에 전혀 부작용 증상이 없었고 3일 차도 아무런 부작용 없이 괜찮았다. 이모도 1차 때도 부작용이 없었지만, .. 2021.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