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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147

COOV, 쿠브 앱으로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 증명하기 아스트라제네카 1차 백신 접종 후 7월에 2차 백신 접종을 앞두고 있다. 가족 모두 백신접종이 모두 완료되면 여름휴가를 갈 계획으로 신난 기분이다. 1년 넘게 너무 답답했다. 그래도 지인들은 비교적 자유롭게 놀러 다니는 듯했는데, 직장의 특성상 어디 나가지 못하고 외식도 못했다. 뉴스를 보니 1차 접종자는 8명까지의 가족모임 인원 제한에서 제외를 시키고 군중이 모이는 행사 제외하고 마스크 제한도 풀린다고 한다. 2차까지 완료하면 사적모임의 인원제한에서 제외된다고 한다. 가장 좋은 것은 현재 직장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하고 있는 코로나 검사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검사 날 연차라도 내면 보건소까지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보건소를 왔다갔다 해야하니 연차 낸 느낌도 안난다. 나도 그렇고 우리나라 사.. 2021. 6. 26.
70대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 후기 금주에 엄마에 이어 70대 아버지의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이 있었다. 아버지는 40대부터 지금까지 30여년 동안 마라톤, 수영 등 적어도 하루 2시간 이상 매일 운동을 하시는 분이시고, 작년에 코로나19가 퍼질 때도 등산을 가시거나 이동을 해야할시 버스 대신 미리 출발하여 도보로 몇 시간을 다니시는 등 운동 매니아시다. 몇 년에 한번 감기 정도 걸리는 수준으로 지병도 전혀 없이 건강하셔서 엄마와 달리 걱정이 전혀 되지 않았다. 단지 성격상 걱정이 많으신 편이라 아스트라제네카 접종후기를 검색하며 70대 이상 분들의 사망 뉴스와 부작용 후기에 1주 전부터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셨다. 접종 당일 역시나 기름기 없는 음식으로 가볍게 식사를 마치고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하셨다. 나와 엄마는 골골한 체력임에도 부작.. 2021. 6. 21.
60대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 후기 우리 엄마의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 후기를 옆에서 지켜보고 올려본다. 2달 전만 해도 요즘처럼 적극적으로 백신을 맞는 분위기는 아니었다. 나도 직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접종했지만, 엄마는 고지혈증과 고혈압이 있어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하지 않을 생각이었다. 어차피 부작용 있어도 인과관계 없음은 기정사실 아닌가. 시간이 지나며 그래도 화이자라는 기업 인지도가 있어 화이자 백신이 들어오면 기간이 걸려도 기다리시겠다고 했지만, 근래에 화이자 백신과 얀센 백신의 부작용 이야기가 나오니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 중이었다. 활달하신 성격에 혹시나 가족에게 코로나19를 옮길까봐 작년부터 친구들도 마음대로 못 만나시고, 동네 문화센터도 못 나가게 되니 답답하기 그지 없으셨다. 올해 봄이 오고 친구들이 '모두 1차 접.. 2021. 6. 16.
네이버멤버십 혜택으로 티빙 tving 무료 보기 먼저 월 4,900원하는 네이버멤버십을 선택한 이유는 쿠팡의 로켓배송이 배송료가 무료라지만 배송료 포함해도 네이버 최저가격-적립포인트+배송비 보다 비쌀 때가 있어서였다. 그러다 티빙에서(티 오리지널과 영화는 안된다고 하지만) 네이버멤버십으로 중국드라마는 무료로 볼 수 있기에 '네이버 콘텐츠 체험팩'을 이용하다가 티빙으로 변경했다. 티빙 tving에서 '네이버 아이디'로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 연동이 잘 되었는지 확인 방법은 티빙에서 오른쪽 제일 위 이미지를 클릭한다. 클릭 후 '이용권/캐시구매'를 클릭하면 확인 가능하다. 티빙 한달 무료쿠폰이 연장되어 6/30까지 티빙 오리지널을 볼 수 있다고 하니 새로 시작한 드라마 마인을 더 볼 수 있겠다. 사용하다보니 모바일로 볼 때는 바로 접속되고, PC에서 볼 .. 2021.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