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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리훈 그란데 하루 한페이지 만년 다이어리 구입 후기

by 챠티스트 2023.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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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 사용할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플래너는 프랭클린 캐주얼 32절을 산 후, 회사에서 사용할 데일리 노트를 가끔 구경 중이었다. 찜해두었던 리훈에서 데일리 하루 한 페이지 다이어리가 시간대가 왼편인데 오른편으로 인쇄되었다고 50% 세일을 하고 있었다. 눈에 띄지도 않고 시간대는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바로 구입했다. 
 
더군다나 만년 다이어리고 날짜가 표시되어 있지 않아서 더욱 마음에 들었다. 회사에서 회의 등 몇 장에 걸쳐 작성하게 될 경우 플래너 말고 별도 노트를 또 들고다녀야 했다. 매년 총 2권이 필요했는데, 딱 좋았다. 
 
 
 
 

 
 
바이올렛과 로즈핑크 2권이다. 원본 사진에서 보정하지 않은 것인데도 색이 실제와 다르다. 둘다 좀 더 핑크빛이 들어가 있다. 각 다이어리의 색상과 동일한 초점도펜이 하나씩 들어있다. 저 스티커의 용도는 뭔지 모르겠지만 끼워서 함께 왔다. 
 
 
 
 
 
 

 
 
가름끈이 한 개여서 좀 아쉽다. 측면 각 페이지도 같은 색으로 되어 있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홈에 끼우는 가로로 된 밴드로 노트가 벌어지지 않도록 해준다. 펜도 끼울 수 있다. 1년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밴드 모양새가 사용할수록 노트의 위아래가 벌어지는 모양으로 뜨지 않을까 하는 염려도 조금 된다. 
로즈핑크는 이 사진이 실제와 가장 가깝다.
 
대략! 가로 13.7cm, 세로 19.4 cm , 표지 포함 두께 3.4 cm 이다. 가로는 밴드에 낀 펜까지 고려한다면 14.4 cm 정도 되는 것 같다. 
 
함께 온 초저점도 펜은 0.38mm로 검정색이다. 컬러감 때문에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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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 플래너처럼 목표설정하고 다시 다짐해보고 그런 체계는 없다. 회사의 일정 체크 겸 노트용으로 구입하는 것이라 이 정도면 무난하다. 일정체크 목적도 있지만, 난 회사 생활에서 꺼져가는 활력을 컬러에서 찾아보고자 이 노트를 구입한 것이다. 
 
사진 찍을 때는 자꾸 닫혀서 180도 펴지지 않은 줄 알고 조금 실망했는데, 사진을 찍고 난 후 팍팍 눌러 펴보니 180도로 잘 유지된다. 
 
 
 
 
 
 

 
 
데일리 페이지이다. 만년이라 상단에 날짜를 적으면 되고, 안 쪽은 모눈으로 되어 있다. 인쇄오류는 오른쪽 페이지의 시간이 오른쪽에 붙어서인 듯한데, 시간대별로 체크해야 하는 사항은 없어 필요하지 않고 잘 봐야 보이지 별로 개의치 않다. 
 
120g으로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다. 
 
하나는 독서노트로 사용하려고 구입했다. 컬러가 예뻐서 세일하는 김에 필사용으로 2개 더 쟁여둘까 생각 중이다. 
 
만족하게 구입한 리훈 그란데 하루 한페이지 만년 다이어리 후기였다.
 
 

프랭클린 플래너 캐주얼 1D1P 32절. 2024년

올해부터 플래너를 사용하고 있는데 프랭클린 플래너 캐주얼 1D1P 25절을 사용중이다. 이것은 매일 다 채우기에는 크고,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는 무게가 상당해서 집에서만 사용했다. 낮에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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