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가볼만한 곳

송도 센트럴파크와 주차장 정보

by 챠티스트 2022. 10. 2.
반응형







송도 센트럴파크와 주차장 정보


인천 송도. 인천공항도 가깝고 부동산 관련 기사 때문에 차후에 이쪽으로 이사를 가볼까도 싶어 구경을 가게 되었다. 같이 간 지인들은 연예인 가족들이 송도에 거주한다며 TV에서 본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송도 센트럴파크 주차장


개인적으로 어디를 갈 때 가장 먼저 고민하게 되는 것은 역시 주차장이다. '송도 센트럴파크 주차장'으로 내비게이션 검색을 하였다. 실내이며,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주차한 차량은 많았지만 여유가 있다.



센트럴파크 주차비 안내판


시간당 1,000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일 최대 주차비는 7,000원이다.

출차시 바깥에 불법 주차해 놓은 차량으로 출구 도로가 좁아 속도를 줄여가며 피해가는 불편함을 겪기도 했는데, 이 비용이면 굳이 길에 주차를 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실물카드는 잘 안 들고 다니고 삼성페이를 주로 이용하는데, 삼성페이는 출구의 정산 기계에서 안되고 사무실에서 해야 한다고 한다. 직접 결제하러 사무실에 가기 귀찮기도 해서 옆 사람의 카드로 정산했다.




인터넷에서 미리 봐 두었던 보트를 탈까 말까 고민하기도 했고, 주차장에서 보트장까지 이동거리에 대해 조금 걱정을 하기도 했다. 주차장 내에 센트럴공원 보트장 가는 길에 대한 이정표가 충분히 많아, 이정표를 보고 따라서 이동하며 된다. 이정표를 보며 최대한 가까운 곳에 주차하면, 보트 타는 곳까지 걸어서 3분 정도 거리로 매우 가깝다.


반응형






보트를 탈까 했지만, 일요일이라 그런지 보트가 너무 많았다. 그리고 멀리 가지는 못하게 되어 있다. 센트럴파크는 걸어서 둘러보기로 했다.
보트는 2인용, 4인용이 보였다.






물이 바닥의 돌이 보일만큼 정말 맑았다. 냄새도 없다. 수질관리를 정말 잘 하는 것 같다.





햇빛이 내리쬐는 날이 아니고, 가을 날씨에 산책하기에 적당한 온도라 기분이 좋았다.





아이들 몇 명이 자전거를 타기도 한다. 산책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 위험하지 않아 보였다.

주차장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한옥마을이 있다. 카페가 있다고 들었으나, 다른 곳을 가기로 했기 때문에 들르지 않았다.





잠시 앉아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 벤치의자가 넉넉하다.

근처를 드라이브 하다보니 바로 옆이 거주지가 아니면 센트럴파크 이용은 쉽지 않아 보였다. 차를 끌고 와서 산책하거나 연인들이 보트를 타기에 좋은 곳이다.



 

인천 포레스트 아웃팅스 대형 카페 이용 후기

인천 포레스트 아웃팅스 이용 후기 커피를 한 잔 하고자 송도 근처의 카페를 검색해 찾아간 포레스트 아웃팅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외부 주차장 및 지하 1~3층의 대규모 주차장이다. 신축

yuko.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