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송소년지. 장신청 X 주우동 등
창란결 감독이었던 이정, 경여년 시나리오 작가인 왕권 작가의 각본 기획 작품이다. 2019년에 방영된 드라마로 장신청, 주우동, 정웨이, 왕우석, 화호진, 소효동 주연. 국내 연예인과 결혼했다 이혼해서 어쩐지 얼굴이 익숙했던 가오쯔치도 나오는 사극이다. 지금은 주연으로 나오는 장신청, 주우동, 소효동이 그 당시는 무명이었다고 한다. 작품도 제작비가 얼마 안 든 느낌이 포스터부터 팍 나타내준다. 6명의 소년, 소녀들이 송나라 황실 직속의 비각이라는 기관에서 각자의 작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7재에 합류한다. 회를 거듭할수록 국가와 개인의 운명이 통한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긍정 에너지를 젊은 방식으로 써 내려간다. 기성세대와 생각의 차이를 보여주며, 행동하는 방식도 분명 다르다. 이웃 나라와의 스..
2023.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