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니오의 스테이션에서 전기차 배터리 교환하는 동영상을 보면서 충전방식이 아닌 것에 감탄을 하고 관심을 가졌다. 나스닥에 상장된 니오가 내 기준에 너무 오른 것 같아서 들어가지 못했고, 중국 전기차 시장을 보다가 알리바바 계열의 샤오펑이 R&D투자를(정확한 수치는 기억이 안나지만) 꽤 하고 있어서 단기로 작은 금액으로 들어갔다가 어쨌든 작은 금액이지만 비율로 보면 짭잘하게 수익을 냈었다.
그 맛 때문인지 반년 넘게 중국 전기차를 들어가려고 보고 있다가 지난주에 바이든이 미시간주 포드 전기차 공장을 가서 '중국이 전기차 경주에서 이기도록 놔두지 않을 것'이라는 발언에 그 날 중국 전기차 시장이 조금 들썩이길레 단기로 생각하고 작은 금액으로 니오를 들어갔다. 현재 고점에서 약 90%정도 떨어진 상태, 2020년 저점에서도 90% 오른 상태다.
매출액 증가율도 100% 이상이고, 마이너스인 수치들도 2020년 12월 기준 전년대비 개선된 상태이다.
니오의 2021년 1분기 매출은 79억 8022만 위안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482% 증가, 전분기 대비 20% 증가한 상태이다. 앞으로도 전기차는 대세이고, 테슬라의 경우 자율주행으로 인한 수많은 중국의 정보수집을 중국 당에서 과연 그냥 지켜볼까 하는 생각도 든다.
<축의 전환> 책에도 중국의 탄소절감에 대해 매우 중요한 이슈로 절대적으로 해야할 일로 다루고 있으며, 시진핑 주석도 2030년까지 탄소피크지만 2060년 탄소중립을 선언하여 장기적이지만 중국에서 전기차 시장. 나쁘지 않을듯하다. 일단 이런 감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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