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달러가 입금되었다는 반가운 카톡이 왔다. 시작은 2022년 5월 26일 첫 달러 입금 후 6개월 만에 두 번째 달러를 입금, 그리고 이후 4번의 4개월마다 달러가 입금되었다. 4개월의 주기가 짧아지지 않는다. 에라이!
블로그 운영하기가 참 쉽지 않다. 수익이 지지부진하다보니,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과 지금의 마음이 다르게 되었다. 올해 1월부터 블태기가 와서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에 하나 포스팅 중이다.
평균적으로 하루 유입량 500에 1달러 정도 수익이 난다고 볼 수 있다. 핫 키워드가 아니라서 400 정도의 유입량이 박스권을 유지하며 1년 넘게 유지되고 있다.
포스팅 개수가 늘지 않아도 4개월의 입금 패턴은 변하지 않았다는 점이 약간 위안이 된다. 포스팅은 뜸해졌어도 티스토리 공식 '라이프 크리에이터' 표시가 여전히 잘 유지되고 있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블로그에서 손을 떼기도 쉽지 않다.
은행에 들어가서 입금 내역을 확인할 때의 기쁨! 환율이 올라 그동안 모아놓은 달러도 가치가 상승했다. 한 번 환전해 봄직하기도 하다.
유일하게 쓰는 AI인 챗gpt 3.5나 빙이나, 빙도 챗gpt4이긴 하구나. 원하는 답을 주지는 않거나 거짓도 있지만 블로그의 방향이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 블로거의 개성과 경험일 것도 같은데 챗gpt에 인격을 주면 또 그렇게 대답을 한다고 하니 알 수 없다. 수익이 목적이 되면 지치는 것이고, 그냥 내가 적고 싶은 것을 적는 기록 중에 하나라고 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시간을 내어 블로그를 하시는 모든 이들에게 응원을 보내며! 또한 자랑 아닌 자랑을 하며 오늘은 짧게 포스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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