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다섯 번째 달러 입금

 
 
 
 
 

 
드디어 다섯 번째 애드센스 수익이 입금되었다. 역시나 지난 번과 같이 4개월만에 100달러가 넘었다. 
환율이 1,300원을 넘을 때도 있었는데, 다시 내려가고 있나보다.
 
 
수익이 참 늘지 않는다. 매일의 유입량은 1년 넘도록 비슷하다. 일주일에 2번 정도 포스팅하는 횟수 문제일 수도 있고, 한 가지 주제가 아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희한하게 이웃 방문수가 늘어나면 검색으로 유입되는 방문자가 줄어들며 유입량을 맞춘다. ;
 
그리고 유입량이 많으면 수익도 비례한다고 들어서 이웃님들의 답방에 대해 포스팅 올라온 대로 70개 정도를 하트 클릭과 답방을 하였다. 이상하게 그 뒤부터 수익이 0.01~0.03이 다시 시작되었다.
한 2주간 연속되자 생각을 해보았다. 아무래도 답방이라는 것이 정말 내가 관심있는 주제가 아니라면 포스팅에 대한 공감글이 아니라, 복사&붙여놓기일 수밖에 없다. 포스팅 하나의 글이 1,000자가 겨우 넘어서 드래그할 페이지도 아니고, 체류시간 평균이 너무 짧아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댓글을 달아주시러 오신 분들께는 정말 감사하고 죄송하지만, 해결점을 찾아야 하기에 전체 답방이 아니라, 3~4일에 걸쳐 나누어 하트 클릭과 답방을 달거나 피드의 이웃님 중에 내 블로그에 오지 않아도 관심 주제라면 글을 읽고 답방을 달았다. 그랬더니 한 일주일 뒤부터 다시 조금 달러가 올라갔다. 미미하긴 하다. 4개월 만이니까 말이다. 
몇 백개의 댓글이 달린 블로그를 분들의 현황이 궁금하다. 어쩌면 다른 이유일 수도 있고.. 개인적인 느낌이다. 
 
매일 포스팅하면 며칠은 1달러가 넘기도 하지만, 정말 어렵다. 그래도 조금씩 모여 입금되니 기분이 무척 좋다! 
짧은 다섯 번째 애드센스 달러 입금 후기를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