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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중국 두유제조기 버튼 설명

by 챠티스트 2024.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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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25분이면 콩과 물만 넣고 알아서 두유를 만들어주는, 조양 두유제조기와 한경희 건강식 마스터에 대한 포스팅을 올린 적이 있다. 
 
 

조양 두유제조기 사용후기

아는 영양사가 콩을 직접 갈아 매일 마신다고 하여, 사용하는 제품을 추천받아 구입했던 조양 두유제조기이다. 영어로 조양, 중국어 핀인으로 지우양이다. 마시다보니 좋아서 본가에 드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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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희 건강식마스터 사용후기.

건강한 단백질 섭취를 고민하고 있었다. 작년에 인터넷 쇼핑몰에서 서리태 가루를 구입해 먹어봤지만, 우유 알레르기가 있어서 맹물에 타 먹기가 쉽지 않아 거의 그대로 냉동실에 보관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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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입량 중 상위에 있는 포스팅이고 연관해서 클릭하는 포스팅이다. 그만큼 첨가물 없는 건강한 단백질을 섭취하려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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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내 주변에는 콩물을 나누어주어도 굳이 만들어먹냐며 귀찮아한다. 연령대가 아직 먹는 것으로 건강을 챙기는 나이가 아닌 것 같다.

그렇지만 본가에 방문하신 부모님 친구분들과 헬스장에서 만난 분들은 종종 드셔보고 구입하고 있다. 그래서 가끔 중국어로 적힌 메뉴 때문에 연락이 온다.  
 
 
 
 
 



이렇게 사진을 찍어 보내주셔서 한글로 설명을 써서 보내드렸다. 잘 알아보고 만들어서 드셨다고 후기를 전해주셨다. 
 
블로그에도 가끔 '두유제조기 중국어 해석' 등으로 유입이 될 때가 있다. 그래서 이미 만들어둔 이 사진을 올려본다.
 
일반적으로 앞에 무엇이 있든,  '快~豆浆'이라든가 하는 식으로 '豆浆'이라고 써 있으면 콩물을 선택한 것이다. '功能'으로 메뉴를 선택할 수 있고, '启动'으로 시작한다. 난 한 번도 작동 중에 취소한 적은 없다. 이미 끓고 있기 때문이다.  '取消'로 취소하면 되는데, 뚜껑 열 때 수증기 등으로의 화상을 주의해야 할 것 같다.
 
이외 버튼은 사용하지 않았지만, 보통 위의 이미지와 비슷한 메뉴이므로 참고하면 되겠다.
 
참 그리고 가끔 '두유 제조기에서 콩이 잘 안 갈린다'는 유입량도 있다. 1,000ml가 많다고 그 보다 물을 적게 넣으면 잘 안 갈린다. 표시선대로 1,000ml 이상 1,200ml 이하로 물을 넣어주면 곱게 잘 갈린다. 
난 주말 아침에 밥맛이 없을 때, 일부러 800~900ml 정도로 넣는다. 콩이 잘 안 갈렸지만 콩 씹어먹는 것도 괜찮아서 적게 넣을 때도 있다. 불리지 않았어도, 그리고 잘 안 갈렸어도 고소하게 끓여져 나온다.
 
정말 속이 더부룩할 때 이틀 동안 콩물만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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