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둬둬 2022년 2분기 실적 뉴스 기사. PDD

금요일 나스닥 폭락으로 어제도 걱정해며 미국 개장 상황을 지켜봤다. 모두 파란색인데, 빨갛게 20% 넘게 상승 중인 주식이 있었으니 핀둬둬였다.

'내 소원은 원금'으로 나의 주식 목표가 된 중국기업들. 오르면 팔겠다고 기다린지 1년이 넘었는데, 증권 앱을 열어보니 아직도 멀었다. 오랜만에 다시금 모두가 파래져버린 나의 주식 수익상황을 확인했다. ;

오늘 아침 기상하여 확인하니 핀둬둬는 14.71% 상승으로 마감됐다. 앞으로도 상승할 것인가가 궁금해 기사를 검색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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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둬둬는 8월 29일에 2022년 2분기 실적 발표를 했다.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314.4억 위안의 영업이익을 달성하였다.

일부 사업 지연과 출장 비즈니스 활동 대폭 축소 등 우발적 요인으로 2분기 운영비가 147억8000만 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7%에서 이번 분기 47%로 줄었다. 핀둬둬 재무부 총재 류후는 "상반기 일부 프로젝트 연기 및 출장 비즈니스 활동 감소가 단기적으로 2분기 전체 비용에 영향을 미쳤다"라고 말했다.
또 이번 분기 연구개발(R&D) 비용이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구체적으로 보면, 핀둬둬의 2분기 총 매출 중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 및 기타 사업으로부터의 매출은 251.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고, 거래 서비스로부터의 매출은 62.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했다.
재무 측면에서도 핀둬둬의 2분기 순현금은 193억7000만 위안, 지난해 같은 기간 73억7000만 위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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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올해 2분기 중 순차적으로 투입된 소비보조금, 트래픽 지원, 물류보조금, 상품 입찰, 사후보장 등 각종 구제금융으로 플랫폼 농산물과 제조업 브랜드, 중소 상공인의 영업재개를 돕는 등 핀둬둬 플랫폼 전 지역 소비가 618기간 만에 크게 반등했다.

핀둬둬 플랫폼 내 휴대전화·가전·뷰티·일용화학품 업종은 모두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휴대전화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148%, 가전 부문 103%, 뷰티 부문 122%, 일용화학품 부문 110% 등이었다.

핀둬둬 천레이 회장 겸 CEO는 "2분기 국내 소비가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있어 플랫폼 여러 조치가 효과를 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소비시장이 계속 반등하는 배경에서 핀둬둬는 농업에 입각한 토대 위에서 디지털화 강점을 계속 발휘해 농촌산업의 변신을 앞당길 것이다.
중점적으로 농촌 산업 벨트에 초점을 맞추고, 플랫폼 디지털화의 장점을 살려 각 지역의 농촌 좋은 물건으로, 현지 수공업, 비유산업, 제2차 산업의 디지털화를 촉진하며, 마을 사람들의 부의 창출과 수입을 촉진한다고 밝혔다.

* 핀둬둬 뉴스 참고 (시나닷컴) : https://finance.sina.com.cn/jjxw/2022-08-30/doc-imiziraw0270712.shtml
기사 중 일부 발췌로 파파고로 돌렸으며, 오역 있을 수 있음.

핀둬둬를 매수한 주 이유가, 핀둬둬 CEO가 농촌을 플랫폼으로 끌어들여 직거래와 공동구매 방식을 도입하여 농촌을 부흥시키겠다는 것이었다. 위 뉴스로는 아직 예정인 듯도 하고 잘 모르겠다.

주식이 오르면 오르는 이유를 찾기에 이 뉴스로 만족하고 기대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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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둬둬 기사를 찾다 보니 8월 29일자 기사에 "중국 감독당국이 미국 당국과 미국 증시에 상장한 중국기업의 회계감독에 대한 합의에 도달했다며, 이로써 미국 증시에 상장된 280여 개 중국기업의 상장폐지 리스크가 감소할 전망이다"라는 반가운 소식이 있다.

*머니투데이 "美中이 만든 합의…"미국 상장한 알리바바 상폐 피한다" 기사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788329?sid=101

굉장한 뉴스인데 어제 홍콩증시는 보합이었던 듯하고, 30일인 오늘 오전장은 하락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