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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묘필기 원작8

도묘필기 4권 중 사소귀성 (상)편 리뷰 도묘필기 4권 중 사소귀성(상) 편 후기이다. 100페이지까지의 내용이다. 소요시간은 2022년 8월 8일부터 8월 15일까지 걸렸다. 이번에는 공휴일이 있어 빠른 시일 내 읽었다. 종극필기에서 너무도 간략하게 1화의 중간도 안 되는 이야기가 100페이지에 걸쳐 있다. 4권의 사소귀성 (상)편의 시작은 드라마에서처럼 바로 비디오를 재생하지 못한다. 이제 비디오 플레이어는 사용하지 않는 시대니까 말이다. 셋째 삼촌의 직원이 비디오 플레이어를 구하러 나간 동안 셋째 삼촌은 우시에에게 아닝회사 대표인 미국인이지만 한자음으로 '구덕고'라고 부르는 인물과 시에롄환이 엮인 과거 이야기를 시작한다. 1949년 국민당이 패하면서 미국인들이 세운 교회들이 미국으로 귀국하게 된다., 구덕고는 골동품들을 계약금만 주고 물건.. 2022. 8. 16.
도묘필기 2권 중 운정천궁 (상)편 리뷰 도묘필기 2권 중 운정천궁 (상) 편 후기이다. 2권의 197페이지부터 264페이지로 짧은 편이다. 2권의 뒷부분이 운정천궁 (상)이라 이게 뭔지 궁금해서 3권을 펼쳐보니 운정천궁 (하)로 두 편으로 나누었다. 3권 거의 끝부분에 사소귀성 편이 시작한다. 이럴 거면 한 권에 운정천궁만 넣어도 될 듯싶은데, 편집이 희한하다. 암튼, 도묘필기 2권의 235페이지까지 샤오꺼와 팡즈가 등장하지 않아서 느리게 읽어갔다. 66페이지 밖에 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7월 4일부터 오늘인 10일까지 7일이 걸렸다. 짧아서 별 이야기는 없지만, 그 문제의 사미동어 세 번째가 나타난다. 천피아쓰라는 할아버지가 과거 젊은 시절에 절 아래의 묘에서 가져왔다. 그 사미동어가 든 상자를 들고 나왔을 때, 냉정한 눈동자에 온 몸에 기.. 2022. 7. 10.
도묘필기 2권 중 진령신수 편 리뷰 도묘필기 2권 원서의 진령신수 편은 첫 페이지부터 196페이지로 6월 13일부터 7월 3일까지 3주나 걸렸다. 정말 진도가 안 나갔다. 1권을 나름 몰아쳐서 봤는데 벌써 2권에서 이렇게 될 줄이야. 교육을 들으며 보기도 하는 등 딴짓을 하며 집중하지 못했다. 원서 진령신수 편은 우시에와 라오양이 주된 이야기이다 이외 몇 명의 이름 모를(?) 도굴꾼들 이야기다. 조금 지루하기도 해서 중국드라마 도묘필기 2 앞부분을 보기도 했다. 중드 도묘필기2는 티빙에는 없다. 유튜브에서 찾다 보니 중국어 자막으로 떠 있는 것이 있었다. 이 드라마는 노해잠사와 진령신수 편이다. 노해잠사는 원작만큼은 아니었지만 원작대로 가려고 한 것은 있었으나, 진령신수는 드라마가 원작에서 일부 따오긴 했으나 원작에 없는 샤오꺼, 팡즈, .. 2022. 7. 3.
중드 종극필기. 증순희 주연 중계지극해청뢰를 보고, 종극필기를 선택했다. 시간의 흐름상으로 방영된 것 중 뒤에서 두 번째인 듯하다. 기대한 만큼 세트장이나 배경이 화려하고 신비롭다. 총 36화이다. 우시에가 택배로 온 비디오테이프를 받으며 시작한다. 어릴 적 공포영화를 즐겨보던 내가 일본영화 '링'을 보고 온 몸에 소름이 돋고 잠이 안 오는 공포라는 감정을 제대로 느껴 이후에 공포영화를 보지 않았었다. 우시에의 비디오테이프가 링의 오마쥬인 듯한데 잊고 있던 공포감을 건드리고 말았다.;;; 암튼, 그 비디오테이프를 본다면, 테이프 안의 주소지에 가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우시에는 '사다코' 같은 자신의 모습을 보게되고, 그렇게 거얼무 요양원에 찾아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주일룡 배우의 우시에를 먼저 보다보니, 증순희 배우의 우시.. 2022.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