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용인 갈만한 곳6

용인 원삼면에 위치한 '라미르 카페'. 용담저수지 둘레길 앞 용인 원삼면에 위치한 '라미르 카페'. 용담저수지 둘레길 앞 용인시 원삼면에 사시는 지인에게 추천받은 라미르 카페. 용담저수지 둘레길이 있어 전망도 좋고, 커피를 마신 후 산책하기 좋다고 하였다. 차를 끌고 와서 바깥 건물의 외관을 봤을 때는 그저 그런 듯해서 또 다른 추천 카페로 갈까 고민하기도 했다. 건물 1층 주차장이 만차여서 어떻게 해야 하나 했더니, 이렇게 바깥쪽으로도 주차가 가능했다. 잠깐 서있는 사이에도 많은 차들이 이 카페로 들어가기 위해 주차하기 시작했다. 냉큼 한 자리 잡았다. 2층에서 1층을 바라보며 찍은 사진이다. 처음 바깥에서 본 것보다 규모가 큰 카페이다. 요즘은 가운데 개방형으로 2층 카페가 많은 듯 하다. 주차한 차량 수에 비해 실내에 사람이 적다고 생각했는데, 바깥에 테라스.. 2022. 5. 24.
용인 빵이 맛있는 카페,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용인에 있는 카페이다. 코로나 이전에 한 번 갔을 때는 저녁식사 후에 간 터라 배부른 탓에 빵을 다양하게 먹어보지 못해 아쉬웠었다. 문득 생각이 나서 빵을 사러 갔다. 큰길에 위치해있고 규모는 있는 편이다. 보기만 해도 좋구나. 비주얼이 너무 예쁘다. 치아바타, 오렌지망고케이크, 딸기 들어간 데니쉬, 토마토 모양 빵, 타 보이는 듯한 겉이 까만 치즈케이크 등을 구입했다. 발사믹 식초와 올리브 오일이 들어간 치아바타가 가장 맛있었다.;; 딸기 들어간 데니쉬, 치크 케이크도 맛있었고, 오렌지망고 케이크만 너무 달았다. 간 김에 케이크와 식빵도 샀어야했는데 아쉽다. 굿즈가 한 쪽에 있다. 이번에는 코로나 확산이 심해서 빵만 사고 나오느라 사진을 못 찍었는데, 2층도 있다. 사람 없는 .. 2022.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