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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가륜 드라마6

중드 주생여고, 임가륜 X 백록 나 주생진. 일생동안 천하를 저버리지 않았지만, 오직 시의 한 사람만을 저버렸다. '주생여고'는 곽호 연출, 임가륜과 백록이 주연을 맡은 중국 드라마 사극이다. 묵보비보의 원작 소설 《일생일세 미인골》의 전생 편으로, 수십만 대군을 거느린 소남진왕(小南辰王) 주생진과 태자비로 정해진 최씨의 유일한 외동딸인 최시의와의 비극적인 사랑이야기이다. 주생진, 그는 선황의 형제이고 가슴에 대의를 가지고, 북진을 위해 사방을 정복한다. 온유하고, 겸손한 군자이며, 무술실력 등 재주가 넘친다. 전쟁으로 인한 고아들을 거둬들이고 원하는 자를 군사로 길러내 장군들을 두었다. 역모의 조그마한 의심조차 피하고자 평생을 결혼하지 않고 자식을 낳지 않을 것을 맹세한다. 이 맹세와 태자비로 정해진 최시의의 운명 때문에 비극이 시작.. 2022. 2. 26.
중드 금의지하, 임가륜X담송운 러블리 커플의 유쾌한 로맨스 주말에 티빙과 왓챠에서 중드 중에 딱히 땡기는 것은 없어 제목 검색을 해보다가 네이버에서 '금의위 육역과 육선문의 여자 포쾌 원금하 두 사람이 조정의 명으로 수사를 맡게 되고, 수사 중 어두운 음모를 알게 되면서 의기투합하여 사건을 해결하게 되는 이야기'라고 나와 있어서 사건 해결 에피소드가 옴니버스식으로 나오면 지루하지는 않을 것 같아 시작했다. 처음에는 두 주연배우가 참 귀여운 외모라는 느낌일 뿐 빨리빨리 사건이 나오길 바랬다. 1화를 보는데 눈 클로즈업이 등장하는 데서 느낌이 쏴한 것이 어째 유리미인살 연출의 느낌이 든다. 여주의 존재 자체가 고구마인 듯한 이 느낌. 다시는 유리미인살 감독 것을 보지 않겠다고 했었는데... 검색해보니 역시나 유리미인살 감독이다. 포기할까 하다가 그래도 여주 담송운 .. 2021.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