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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볼만한 곳50

영종도 카페 미음 영종도에서 조개구이를 먹은 후, 더워서 바다 구경은 못하겠고 바다가 보이는 카페를 찾아간 곳이 카페 미음이다. 오른쪽 사진에서 왼편이 주차장이다. 평일에 갔음에도 사람들이 많고 차도 많았다. 주차장이 이렇게 넓은 데도 불구하고, 주말에는 아마도 주차도 힘들지 않을까 하는 곳이다. 음료 4잔 주문하고 2시간 반 무료주차를 하였다. 주차를 하고 카페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2층에 좌석이 있다. 꽉 차서 2명씩 겨우 계단 쪽 자리를 잡았다. 주문 후 잠시 뒤에 음료를 받으러가니, 음료 받는 쪽 뒤편에도 좌석이 있었다. 이곳은 입구에서 왼쪽으로 가면 있다. 잔디의 초록색과 갈색의 갯벌, 파란 하늘까지 그림 같은 전경이 보였다. 사람도 훨씬 적어 쾌적하고 조용하여 이 쪽으로 다시 자리를 옮겼다. 음료도 마.. 2023. 8. 5.
휴가를 맞아 영종도 조개구이 먹으러 올해 너무 덥다. 여름휴가로 강릉을 가고 싶어 했으나 너무 더워서 바다고 뭐고 야외에 있을 수가 없을 것 같아 당일로 다녀올 만한 곳을 검색했다. 영종도 마사이 해변 정도를 다녀오면 좋을 것 같아 출발했다. 출발 당일, 강릉은 37도까지 올랐다고 하니 안 가길 다행인 듯싶다. 영종도를 넘어간 후 앞 차들이 줄줄이 무의대교를 건너가기에 좋은 곳이 있나 해서 따라갔다가 실미도 입구만 살짝 구경했다. 멤버들이 원하는 조개구이집을 검색했다. 나는 해산물 종류는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데다 횟집마다 항상 바가지를 심하게 당해서 가고 싶지 않았지만 바닷가 근처이니 안 먹을 수가 없었다. 조개구이만 먹었으면 했으나, 4인 23만 원의 스페셜 메뉴를 주문했다. 괜찮은 조개들로 구성된 4인의 조개구이용 조개들이 나왔다. .. 2023. 8. 4.
용인 모현읍 페러렐 카페 용인에서 새로 생긴 카페를 검색하다가 발견한 페러렐 카페. 주차장은 건물 바로 앞에도 있고, 건너편에서 아주 살짝 떨어진 곳에 제2주차장이 있을 정도로 주차장 걱정이 없는 곳이다. 평일에 갔었는데 바로 앞 주차장에 자리가 있어 편하게 주차했다. 안에서 바깥 주차장을 보고 찍은 사진이다. 입구부터 군더더기 없는 심플 그 자체다. 심플말고는 따로 설명할 것이 없다. 바깥에 앉을까 했지만, 더워서 실내로 들어갔다. 1층 왼쪽에 베이커리바가 있고 오른쪽에서 주문하면 된다. 바리스타분들이 매우 친절하다. 에이드와 커피들을 주문했는데, 커피가 맛있다. 에이드는 어디 가나 비슷비슷. 계단을 통해 윗층으로 이동해야 한다. 계단의 규모가(?) 크다. 단순히 오가는 용도로만 지어진 계단의 널찍한 느낌이 낯설기도 하면서 이.. 2023. 6. 24.
라임그라스, 용인 양지 대형카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있는 식당에 갔다가 인터넷 검색으로 근처 카페를 검색했다. 검색 결과로 보이는 카페는 광각렌즈로 찍어서 좋아 보이긴 하나, 별 기대 없이 갔던 곳이다. 좋다! 이 카페 추천한다. 해질 녘에 간 곳인데, 카페 전면 입구는 나오면서 사진을 찍어서 해지고 난 후 찍었다. 최근에 지은 건물로 깔끔하고 넓다. 1층 내부는 꽉꽉 테이블을 채우지 않아 공간감이 좋다. 음료와 베이커리를 주문할 수 있다. 빵은 저녁시간이어서 그런지 많지 않았고 주문하지 않아 맛은 모르겠다. 2층도 있지만, 실외에서 음료를 마셔서 올라가지는 않았다. 1층 입구의 개방감 좋은 공간이다. 날씨가 좋아서 다들 밖에 있어 이 곳은 비어있다. 다음에 친구와 브런치를 먹으려 오려고 사진을 찍어두었다. 막상 메뉴판을 찍.. 2023. 6. 10.